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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결정
인공지능과 새로운 규범

저자/한국포스트휴먼연구소 , 저자/한국포스트휴먼학회
152 * 210 mm | 값 18,000원 | ISBN 9788957336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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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인공지능 시대 새로운 인간의 의미와 윤리를 탐색한다.

인공지능(AI)은 미래 핵심 기술로서 장차 인간의 활동 전반에 엄청난 변화를 초래할 것이다. 문제는 ‘인공지능’을 이해하는 방식이 너무 다양하다는 점이다. 인공지능은 단순한 기술이나 프로그램 혹은 소프트웨어일 뿐이라는 주장부터 인공지능을 하나의 주체(electronic person)로 간주해야 한다는 주장 역시 이제 낯설지 않게 되었다.
물론 인공지능을 하나의 주체로 간주해야 한다는 주장은 곧 인공지능의 정체성에 대한 공학적 논쟁을 넘어 ‘주체(person)’의 의미에 대한 전통적인 철학적 논쟁을 초래하며 광범위한 인문학적 성찰을 요구한다. 또한 인간에 매우 흡사한 소셜로봇의 경우 인간과 같은 존엄성을 지닌 것은 아니라 할지라도 모종의 도덕적 지위를 지닌 존재자로 대우할 필요성에 대한 논쟁을 촉발할 수밖에 없다.
인공지능 기술과 더불어 살아가는 이 시대에 제기되는 사회 윤리를 핵심에 두고 인문학, 과학기술학, 공학의 여러 분야 학자들이 전문 분야를 중심으로 성찰을 시도했다. 인공지능에 대한 성격을 규정하는 일부터 그로 인한 사회 변동의 실제는 어떠하며, 그 가운데서 제기되는 사회적이고 윤리적인 물음에 대한 성찰이 수록된 글에 공통된다. 각 글의 핵심 내용을 추리면 다음과 같다. 포스트휴먼 사회에 대비하여 사회적 규범 마련을 위한 포스트휴먼사이언스 시리즈의 네 번째 책이자 ‘인공지능과 포스트휴먼 사회의 규범’이라는 인문국책사업의 2년차 연구 성과이기도 하다.

저자 및 역자 소개

한국포스트휴먼연구소(저자)
한국포스트휴먼연구소(사단법인)는 한국포스트휴먼학회 활동의 안정적 재정 지원과 포스트휴먼사이언스의 지속적 연구 진흥을 위해 2016년 9월 설립되었다.

한국포스트휴먼학회(저자)
다가오는 포스트휴먼 사회에 대비하여 인문학, 법학, 사회과학, 경영학 그리고 인공지능 및 정보통신기술(ICT), 생명공학과 뇌과학 전문가들이 최근의 학술 정보를 공유하면서, 필요한 사회적 규범을 마련할 목적으로 2015년 9월 창립되었다. 매월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자리를 함께하여 분야별 과학기술의 발전 과정과 현황을 파악하고, 이에 대해 인문사회과학적 토론을 하면서 관련한 법률 체계를 모색한다.

목차

책을 펴내며

서론 - 정원섭
1장 인공지능의 출현과 인간 사회의 변동 - 백종현
2장 인간과 인공지능의 미래: 인간과 인공지능의 존재론 - 박찬국
3장 성찰적 인공지능 - 박충식
4장 교감의 삶: 소셜로봇 시대에 인공 감정과 인간 감정 - 박신화
5장 루프 속의 프레카리아트: 인공지능 속 인간 노동과 기술정치 - 하대청
6장 인공지능 시대의 과학기술 거버넌스 - 손화철
7장 인공지능 윤리의 방향 - 정원섭

주석
부록: 미국 컴퓨터장비협회(ACM)의 〈행동규약〉(1980)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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