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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덤 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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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자소개

현대 경제사 연구 분야의 손꼽히는 학자로 평가받는 애덤 투즈는 최고 권위의 외교전문지 《포린폴리시》가 발표한 ‘세계의 사상가 100인’에 선정되었다. 그는 1967년 런던에서 태어나 영국과 독일의 하이델베르크에서 성장했다. 케임브리지 킹스칼리지에서 경제학 석사학위를 받고 베를린자유대학에서 대학원 연구를 시작하면서 베를린장벽이 철거되고 냉전이 종식되는 광경을 지켜보았다. 이후 런던정경대에서 경제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케임브리지대학교와 예일대학교를 거쳐 지금은 컬럼비아대학교의 역사학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애덤 투즈는 첫 책 『통계와 독일: 현대 경제 지식의 탄생(Statistics and the German State: the Making of Modern Economic Knowledge)』(2001)을 통해 독일의 여러 가지 통계 유형이 국가와 경제정책의 다양한 아이디어와 어떻게 연결되는지를 보여주었다. 또한 『파괴의 대가: 나치 경제의 성립과 붕괴(Wages of Destruction: the Making and Breaking of the Nazi Economy)』(2006)에서는 20세기의 헤게모니를 거머쥐기 시작한 미국의 부상에 맞서 히틀러가 치른 전쟁을 이해하는 새로운 방식을 제시했다. 한편 투즈의 역작으로 평가받는 『대재앙: 1차 세계대전과 국제질서의 재편 1916-1931(Deluge: The Great War and the Remaking of the Global Order 1916-1931)』(2014)에서는 1차 세계대전이 종식된 후 10년 동안 미국의 권력을 중심으로 국제질서가 어떻게 재편되었는지를 서술했다. 이들 책으로 투즈는 울프슨상(Wolfson Prize)과 롱맨히스토리투데이상(Longman History Today Prize)을 비롯한 다수의 상을 수상하고 “위대한 역사가의 탄생”(《선데이텔레그래프》)이라는 찬사를 받았으며 《파이낸셜타임스》, 《LA타임스》, 《포린어페어스》, 《이코노미스트》 등 세계 유수의 언론에 의해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차지했다.
현재 투즈는 영미권과 독일의 주요 신문과 잡지에 글과 비평을 쓰고 있으며 PBS, BBC, 히스토리채널, 노르트도이처룬트풍크트 등 라디오와 텔레비전 방송에 출연하여 전 세계의 연구자 및 독자와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홈페이지: https://adamtooze.com 트위터: @adam_too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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